• 축구선수 박주영(28·아스널)의 산타로 변신했다.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 FC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개최한 코스튬 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슈퍼맨]으로 분한 메수트 외질, 슈퍼마리오 산티 카솔라. [헐크] 포돌스키, [조로] 아르테타, [토이스토리 우디] 플라미니 등 만화  혹은 영화 속 캐릭터 분장을 한 아스널 선수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박주영은 산타클로스 복장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주영 산타 변신에 네티즌들은 “박주영 산타 변신 즐거워 보여”, “이런 모임이 가능해?”, “박주영 산타 변신 이런 모습 처음이야”, “박주영 선수 항상 응원합니다!”, “박주영 산타 변신 귀여워”, “이러고 노는 거야? 나도 이 파티에 끼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주영 산타 변신, 사진=아스널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