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선제골을 기록하는 박주영ⓒ연합뉴스
    ▲ 선제골을 기록하는 박주영ⓒ연합뉴스

    홍명보 감독의 부름을 받고 대표팀에 복귀한 박주영(28·왓포드FC)이
    왼발 슈팅으로 약 2년 5개월 만에 득점을 기록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6일 새벽,
    그리스 아테네 카라이스카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그리스 국가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전반 18분 박주영이 선제골로 1-0으로 앞서고 있다.

    월드컵을 앞둔 마지막 평가전인 이번 그리스전에 나선
    박주영은 손흥민(21·레버쿠젠)의 패스를 받아 골을 기록했다.

    박주영의 골로 전반을 1-0으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