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크리스마스 선물 주고 싶은 스타2세 1위에 선정됐다.

    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이 자사 SNS에서 12부터 17일까지 총 264명을 대상으로 “내가 산타라면 선물 주고 싶은 스타 2세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KBS2 주말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성훈 딸 추사랑이 47%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전체 응답자 중 총 125명이 선택한 추사랑은 러블리와 추사랑을 더한 일명 [추블리]로 불리우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애교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추사랑을 선택한 응답자들은 “추사랑이라면 내 지갑을 통으로 주겠어!”, “포도와 바나나는 내가 사줄꺼야”, “추블리 정말 귀엽다~”, “미키마우추!” 등의 의견을 보이며 인기를 증명했다.

    2위는 26%의 지지를 받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떠오르는 샛별 김민율이다. MC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을 선택한 응답자들은 “민율이 예능감 최고”, “말하는 것도 너무 예뻐!”, “민율이 보면 엄마미소~ 다 주고 싶어”라는 의견을 보이며 김민율에 대한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뒤를 이어 MBC <아빠 어디가>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와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각 11%의 선택을 받으며 공동 3위에 올랐다. SBS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에서 아빠 성대모사를 해 시청자들의 인기를 끌었던 개그맨 홍인규 아들 홍태경은 5위에 머물렀다.

    (추사랑 1위, 사진=코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