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성재가 에로 영화 마니임을 고백했다.

    이성재는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19금 토크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날 이성재는 그동안 드라마 영화에서 보여줬던 지적인 이미지와 다르게 에로영화 마니아임을 밝히며 당대 최고 에로영화시리즈들과 여배우들을 언급했다.

    또한. 대학시절 전라로 공연한 일화까지 공개하며 끊임없는 19금을 향한 열정을 드러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급기야 이성재는 <힐링캠프> MC 성유리에게 19금 질문을 던졌고, 성유리는 “목이 탄다”고 냉수까지 들이키면서 충격적인 대답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이경규는 “요정이 아니다. 이제 에로 유리다”라고 놀렸다.

    MC 성유리는 이성재의 19금 토크에 웃음을 참지 못하고 눈물까지 보였다는 후문이다.

    SBS <힐링캠프>는 16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힐링캠프 이성재,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