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근 "더 이상 거짓소문 확산되지 않도록 형사 고소"
-
조혜련, 일부로 연예 기사 냄.
조혜련은 아직 조사 중, 나머지는 미확정
스폰 활동한 것은 이미 조사 받고 사실 확정- SNS 사설 정보지 중에서
최근 [증권가 정보지]에 [성매매 브로커]로 언급돼
심각한 명예훼손 피해를 입은 방송인 조혜련이
"해당 루머를 유포한 네티즌을 잡아달라"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서울 마포경찰서 측은 16일
"사실과 전혀 다른 내용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퍼지면서
조혜련이 큰 피해를 보고 있다"면서
"최초 유포자를 찾아달라는 내용의 수사 의뢰가 들어왔다"고 전했다.경찰에 따르면 해당 공문을 제출한 측은 조혜련의 소속사 관계자.
소속사 관계자 측은
"성매매 브로커 괴소문이 나돌면서
지인들조차 관련 내용이 맞냐고 물어보는 상황"이라며
"더 이상 거짓소문이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지난 12일 <문화일보>가
"톱스타가 포함된 여성 연예인 30여명이
조직적인 성매매에 가담했다"고 밝혀 파장을 일으킨 가운데,
[이들을 기업가와 연결시켜준 브로커가 조혜련]이라는 괴소문이
온라인상에 등장, 논란을 부추긴 바 있다.한편 조혜련 외에도 소위 [증권가 정보지]에 언급된
또 다른 배우들도 형사 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이번 [성매매 리스트 파문]이
잇따른 소송전으로 번질 조짐마저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