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나는 크로아티아 담당"
  •    

  • ▲ 꽃보다 누나  ⓒ CJ E&M
    ▲ 꽃보다 누나 ⓒ CJ E&M

     

     터키 이스탄불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는
    <꽃누나> 일행이 크로아티아에 입성,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한다.

    13 10시에 방송 중인
    배낭여행 프로젝트 제2
    tvN <
    꽃보다 누나> 3화에서는
    터키 이스탄불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크로아티아의 수도인 자그레브에 입성하게 된
    <꽃누나>의 여정을 그릴 예정이다.

     

    이스탄불에서의 마지막 하루를 불사르게 된 [누나]들은
    400
    여 년간 이스탄불 정치, 문화의 중심지였던
    <톱카프 궁전>과
    이슬람 사원인 <술탄아흐메트 모스크>를 방문하게 된다.

     

    특히, 이슬람 사원 입장을 위해
    얼굴을 제외하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부위를 가려야 하는 누나들은
    양봉업자를 방불케 하는 복장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

     

    한편, "나는 크로아티아 담당!"이라며
    크로아티아 가이드의 달인을 자청한 승기는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에 도착한 후
    최초로 리더십을 발휘할 예정이라고 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과연 승기는

    [짐]에서 [짐꾼]으로 진화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차세대 국민 짐꾼을 꿈꾸는 야심찬 포부로
    크로아티아에서 고군분투할 승기는

    과연 그 꿈을 이룰 수 있을 지,

    어디론가 계속 사라지는

    승기를 찾아 나선 [막내 누나] 미연의 모습은

    어떻게 그려질 것인지,

    13 10시에 tvN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제공= CJ E&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