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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보다 누나 ⓒ CJ E&M
[짐승기]란 별명으로 굴욕을 맛 봤던 이승기가
크로아티아에서 첫 운전대를 잡으며,
듬직한 [짐꾼]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2013년의 마지막 [불금]인 27일 밤 10시에 방송될
배낭여행 프로젝트 제2탄 tvN <꽃보다 누나> 5화에서는
크로아티아의 최남단 두브로브니크를 향해 가기 위해
크로아티아 종단을 시작한 <꽃누나> 일행의 여정이 그려진다.꽃누나들과 승기는
조건에 딱 맞는 렌터카를 찾아
아드리아 해 연안을 드라이브하게 되는
낭만적인 여행 일정을 그려 나가게 된다.특히 짐으로 낙인 찍혔던 승기는
직접 운전대를 잡아
누나들에게 듬직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꿈속의 마을]로 불리는
라스토케라는 도시를 방문한 데 이어,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요정의 숲 플리트비체를 돌아보게 된다.자연의 위대함과 낭만이 공존하는
여배우들의 여행 별미가 펼쳐질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콧노래를 흥얼거릴 정도로 렌터카 여행에 푹 빠지게 되지만
세 번째 밤을 보내기로 한 아름다운 해안도시 스플리트에서
꽃누나들과 승기의 실종 사건이 벌어진다.서로를 찾아 헤매던 중
제작진과 승기는 어렵사리 접선하게 되지만,
꽃누나들은 길을 잃고
길바닥 노숙자로 전락하게 되는
일화가 그려질 예정이다.아름다운 크로아티아의 비경과 함께 펼쳐질
꽃누나들의 자태는 어떻게 그려질 지,
누나들 실종 사건은 어떻게 마무리 지어지게 될 지,
<꽃누나> 일행의 크로아티아 여행기는
오늘(27일, 금) 밤 10시에
tvN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제공= CJ E&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