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서진 <꽃보다 할배> 3탄에 합류한다.

    tvN <꽃보다 할배> 나영석 PD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년 상반기 <꽃보다 할배> 3탄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서진이 짐꾼으로 합류하기 위해 스케줄 조정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서진은 현재 내년 2월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로 조만간 촬영에 돌입한다. 이에 따라 드라마와 <꽃할배> 스케줄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서진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꽃할배> 짐꾼 합류를 확정했다”며 “드라마 제작사 쪽에 1월 말에서 2월 초 <꽃할배> 3탄 스케줄에 대해 양해를 부탁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서진 꽃할배 3탄 합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서진 꽃할배 3탄 합류 기대된다”, “국민짐꾼 이번엔 또 어떤 활약을 보여줄까?”, “이서진 꽃할배 3탄 합류 당연히 가야죠”, “꽃할배 3탄 빨리 보고 싶다”, “이서진 꽃할배 3탄 합류 나도 같이 가고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꽃보다 할배> 3탄은 1, 2탄에 이어 배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이 그대로 출연하며, 여행지는 아직 미정이다.

    (이서진 꽃할배 3탄 합류, 사진=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