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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이 3회 만에 멤버 첸의 시청률 공약 수치 1.2%를 돌파했다.
시청률조사기관 TNmS 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MBC에브리원 <엑소 쇼타임>은 지난 12일 목요일 광고를 제외한 평균 시청률 1.2%를 기록했다.
엑소(EXO) 멤버들은 <엑소의 쇼타임> 런칭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었는데 그 중 “1.2%를 돌파하면 노래를 부르겠다”는 멤버 첸의 시청률 공약 수치는 이뤄진 셈.
이에 팬들은 “엑소 첸 공약 벌써 돌파했다니 어떻게 공약을 지킬지 너무 기대된다”, “수호가 내 건 2.5% 여장 공약도 곧 지켜질 수 있을까” 등 멤버들의 시청률 공약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날 방송된 MBC에브리원 <엑소 쇼타임>에서는 엑소 멤버들이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멤버 찬열의 깜짝 생일 파티 준비를 하며 벌이는 엉뚱 발랄한 에피소드를 다뤄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MBC에브리원 관계자는 “어제의 시청률은 평균 시청률 상승에도 의미가 있지만 시청 타깃층이 10대 여성 시청층에서 3,40대 여성 시청층까지 확대된 시청률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방학을 맞이하면 시청률 상승세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엑소 멤버들의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Q&A 버라이어티 <엑소의 쇼타임>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엑소 쇼타임, 사진=MBC에브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