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냉장고, 주방용품, 스포츠 브랜드 등에 이어 주얼리 모델까지 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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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부녀 배우는
전지현이 대세인가 보다.
화장품, 냉장고, 주방용품, 스포츠 브랜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델로 활동 중인데,
주얼리까지 추가 됐다.
여배우 전지현이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의 새 얼굴로 활동한다.
<디디에 두보>는
지난 5일, 뉴욕 스탠다드 호텔에서
니콜라 포미체티의 캡슐 컬렉션을 개최하며
뉴욕과 국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주얼리 브랜드다.
수많은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한창 인기를 끌고 있는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김탄역을 맡은 이민호가 착용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디디에 두보 관계자는 모델 발탁 이유를 전했다.
“전지현씨는
고정된 여신의 아름다움이 아닌
이 시대 여성이 원하는
살아있는 생동감 있는 매력을 발산하는
라이블리 우먼의 상징이다.
그리고 그것은
그녀가 가진 제스처와 눈빛에서 표현돼 모델로 선정했다”
전지현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나의 그대>를 통해
<해피투게더> 이후 1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극중 한류 여신 톱스타 [천송이]역을 맡았으며,
배우 김수현과 함께 달콤 발랄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의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 디디에 두보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