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판 <개인 교수>의 완결편 <화려한 외출>(감독 고경아)이 포털 사이트를 완전 장악했다.

    영화 화려한 삶을 살고 있는 인기 작곡가 희수(김선영)와 아직 사랑에 서툴기만 한 열아홉 소년 승호(변준석)의 격정 로맨스를 다룬 영화.

    지난 12월 5일 개봉 이후,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 다음에서는 일간 상영중영화 검색어 3위를 차지했다. 게다가 영화 <화려한 외출>의 주연배우 김선영까지 네이버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해 영화를 향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나도 저런 선생님 만나고 싶다!”, “스승의 진정한 은혜를 느낄 수 있었다”, “왜 우리 아파트에는 저런 누나가 없을까?”, “여자가 보기 좋은 영화랄까? 야하지만 예쁘다”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냈다.

    청룡영화제를 통해 차세대 섹시스타로 떠오른 배우 김선영 역시 “청룡 여신 김선영은 명불허전이네”, “김선영 너무 예쁘네요. 팬 됐음!”, “재밌다! 여주인공 몸매 최고!”, “누가 뭐래도 김선영 좋다”, “김선영, 마성의 몸매에 빠졌다” 등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이제까지 한국에서 보지 못한 진정한 19금 러브레슨을 담아낸 영화 <화려한 외출>은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화려한 외출 메인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