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문용린 교육감ⓒ이미화
    ▲ 문용린 교육감ⓒ이미화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이
    제21회 세계 장애인의 날(12월3일)을 기념해
    6일 오후 3시 30분 이화여고 백주년 기념관에서
    <한빛예술단 행복음악회>를 개최한다.

    <행복음악회>는 장애학생 교육에 관심을 갖고
    각 초․중․고등학교에서 열심히 수업하고 있는
    교원들을 초대하는 자리다.

    문용린 교육감도 이날 <행복음악회>에 참석해
    교원들을 직접 만나 장애학생 교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행복음악회> 무대의 주인공은
    한빛맹학교 한빛예술단이다.

    2005년 결성된 한빛예술단은
    장애인문화예술기관이다.

    <브라스앙상블>을 필두로
    <타악앙상블>, <오케스트라>,
    <빛소리중창단>, <체리티중창단>,
    <남성4중창단>, 밴드 <블루오션>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빛예술단은 정기연주회를 포함해
    연간 150 여회 이상 활동을 하는
    시각장애인 예술단체다.

    국가대표 휠체어 댄스 선수인
    김남제의 스포츠댄스 등도
    <행복음악회>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