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헤어디자이너 발굴, 해외무대 진출 위한 대회로 대상 수상자 파리연수 기회 제공





프랜차이즈 헤어 살롱 브랜드
제오헤어와 프랑크 프로보를 운영하는 ㈜뷰쎄(대표 신용진)가
오는 10일 우수한 헤어 디자이너 양성과
국제적인 미용교류를 도모하기 위한 독자적인 미용행사인
[2013 뷰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뷰쎄 콘테스트]는
국내 42개 살롱을 보유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살롱 브랜드 제오헤어와
프랑스 최대 글로벌 살롱 브랜드 프랑크 프로보를 보유한
살롱기업 ㈜뷰쎄에서 스타 헤어디자이너 발굴과 해외 진출을 위해
9년째 진행하고 있는 연간 미용경연 행사이다. 

이번 뷰쎄 콘테스트는
제어 헤어와 프랑크 프로보에 소속된 헤어 디자이너 222명이 출전해
와인딩, 자유 위그커트, 업스타일, 트렌드 모델커트를 선보일 예정이며,
공정한 심사를 위해 외부 심사위원들이
두 차례에 걸친 까다로운 심사를 진행한다. 

콘테스트 대상 수상자에게는
전 세계적인 헤어 트렌드를 주도하는
프랑크 프로보 파리 본사의 연수 기회 및 300만원 지원금이 수여된다.

그 외 상위 수상자들은 해외 미용대회 출전 기회 및 연수비가 제공된다. 

㈜뷰쎄 신용진 대표는 이렇게 포부를 밝혔다. 


“국내 헤어 디자이너들의 자질 향상과
글로벌 무대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매년 국제대회 수준의 콘테스트를 독자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적극적인 해외 진출 발판을 마련해
국내 헤어디자이너들의 우수성이 세계적으로 알려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 콘테스트 경연 후에는
    시상식 및 제오헤어와 프랑크 프로보 살롱 전 지점이 참여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통해
    헤어 디자이너들 간 교류 및 내년도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국내 프랜차이즈 살롱 브랜드 제오헤어는
    2002년 창립, 현재 전국 42개 지점을 구축하며,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이 찾는
    대중적인 헤어 살롱이다. 

    글로벌 헤어 트렌드를 주도하는 프랑크 프로보는
    세계적인 헤어업계 권위자 프랑크 프로보가 설립한
    프랑스 대표 살롱 브랜드이자 유럽 최고의 헤어기업으로
    전 세계 2,650여개 살롱 네트워크를 구축, 국내에는 11개 지점이 있다. 

    특히 프랑크 프로보 살롱은
    내년 4월 세계적인 톱 헤어디자이너 프랑크 프로보가 내한하는
    대규모 헤어쇼를 국내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뷰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