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씨스타 효린이 세계적인 뮤지션 스티비 원더와 한 무대에 선다.

    21일 씨스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효린은 22일 오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3 엠넷아시안 뮤직어워드](이하 MAMA)에서 스티비 원더와 듀엣 무대를 펼친다.

    이날 효린과 스티비 원더는 스티비 원더의 대표곡 [아이 저스트 콜 투 세이 아이 러브 유](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부를 예정이다.

    스티비 원더 효린 듀엣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티비 원더 효린 듀엣 기대된다”, “내일 MAMA 꼭 봐야지”, “스티비 원더 효린 듀엣 빨리 보고 싶어”, “단언컨대 환상적인 무대일 것”, “스티비 원더 효린 듀엣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MAMA]는 비, 빅뱅, 엑소, 트러블메이커, <슈퍼스타K> 우승자 박재정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CJ E&M 계열 채널인 엠넷과 tvN, 올리브, 스토리온, XTM 등에서 오후 8시 생중계 되며,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는 결방된다.

    (스티비 원더 효린 듀엣, 사진=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