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 만능 뮤지션 박가을. ⓒ뉴데일리
    ▲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 만능 뮤지션 박가을. ⓒ뉴데일리

    박가을이
    정규 앨범 [일어서자]로 대중 앞에 선다.

    박가을은
    미스터 붐바, 쏘울드림, 허민(바닐라 쉐이크),
    뷰티풀 데이즈 등에서 드럼과 퍼커션 연주자로 활동한 것은 물론,
    작사-작곡, 프로듀싱 등
    전천후 작업을 소화하는 만능 뮤지션으로 통한다.

    3년 동안 준비한 이번 정규앨범은
    다양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 [일어서자]는
    사랑하는 사람과 세상으로부터 상처 받은 한 남자가
    절망의 늪에서 다시 희망을 발견해가는 과정을
    노래하고 있다.

    서브타이틀곡 [너의 빈자리]는
    박가을이 앨범을 만들기로 마음먹고 처음 쓴 곡으로
    남녀 보컬 Little.s(리틀 에스)와
    박수화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매력적이다.

    드러머 출신 싱어송라이터답게
    어쿠스틱 넘버로 꽉 채운 이번 앨범은
    사운드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엿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진 많은 가수들과
    뛰어난 실력의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 것이 눈에 띈다.

    최근 예능 대세로 꼽히는 조정치를 필두로
    슈퍼스타 K5 TOP12 김나영,
    신사의 품격 OST를 부른 전근화,
    슈퍼스타K5 미스터 파파 드러머 이상훈,
    베이시스트 안병철과 기타리스트 이태욱 등이 만드는
    달콤한 하모니가 귓가를 울린다.

    온라인 음원 판매는 11월25일부터,
    오프라인 CD 판매는 11월26일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