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인권법이
    국회에서 처음 발의된 건 2005년.
    그 후 지금까지
    북한인권법은 [계류 중]이다.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북한인권법안]은
    새누리당 <윤상현>, <황진하>,
    <이인제>, <조명철>, <심윤조> 의원이
    대표발의한 법안들이 계류 중이다.

    이처럼 지지부진한
    [북한인권법안] 처리를 위해
    민간단체가 나선다.

  • [북한인권법 통과를 위한 모임(대표 인지연)]은
    15일 오전 9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북한인권법 제정 촉구 포럼]을 연다.

    포럼에 앞서
    <김태훈>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 대표가 격려사를,
    <이인제> 새누리당 의원이 축사를 한다.

    포럼에는
    <제성호> 중앙대 로스쿨 교수,
    <한희원> 동국대 법학부 교수가 발표를 하고,
    법무법인 춘추의 <정학진> 변호사,
    북한전략센터 <강철환> 대표,
    세종연구소 <오경섭> 박사가 토론을 맡는다.

    포럼 참자가들은
    토론이 끝난 뒤
    지금까지 북한인권법 제정 촉구
    캠페인에서 사용해 온
    [푯말] 41개를 들고
    단체 사진촬영을 한다.

    이 푯말들은
    지난 48일 동안
    매일 진행한 국민캠페인에서
    사용했던 것들이다.

    이번 포럼을 주최하는
    [북한인권법 통과를 위한 모임]은
    지난 9월 29일 결성됐다.

    지난 9월 30일
    제320회 정기국회를 시작한 날부터
    [북한인권법 통과를 위한 국민캠페인]을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서울 광화문 <동아일보>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 형태로 진행하고 있다.

  • 현재 [북한인권법 통과를 위한 국민캠페인]은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진행 중이다.

    이 캠페인에 참여한 사람 가운데는
    <김문수> 경기지사,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