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AM 창민이 뮤지컬 <친구>의 주인공 준석 역에 캐스팅 되었다.

    뮤지컬 <친구>는 (재)영화의전당과 (주)비오엠코리아의 공동제작으로 영화 <친구>를 뮤지컬로 새롭게 만든 작품이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2AM을 이끌고 있는 창민은 예능, 뮤지컬 등 다방면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만능엔터테이너로 뮤지컬 <잭더리퍼>, <삼총사>, <라카지> 등 작품을 통해 끼와 연기력을 인정받아왔다.

    창민은 그간 무대에서 한번도 선보인 적 없는 거칠고 마초적인 캐릭터 준석((영화 친구 유오성 역) 역을 맡아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힐 예정이다.

    제작사 비오엠코리아는 “뛰어난 가창력, 무대에서 보여준 안정적 연기, 무대에 임하는 성실함 등 여러가지 면에서 준석을 소화하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판단, 캐스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뮤지컬 <친구>는 오는 11월 29일 부산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