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대는 경영전문대학원의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CMBA(Corporate MBA)가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FT)가 선정한 '2013 세계 100대 간부급 MBA(Executive MBA·EMBA)'에서 70위를 기록, 4년 연속 100위권에 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 세계 대학들의 파트타임 MBA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1위는 홍콩 과학기술대(UST) 경영대학원의 켈로그(Kellogg) EMBA가 차지했다.

    연세대 관계자는 "4년 연속 세계 100위권 진입은 연세대 MBA가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라섰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