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경, 간경, 신경관리 해주면 산후조직 회복력 훨씬 빨라져
  • <예다미가 Skin&Body 방배 이수점 최정림 원장의 뷰티 칼럼>


    산후관리는 [여성의 일생]과도 관련이 있다.
    옛 어른들은 결혼한 여성이 몸이 아프다하면
    아이 하나 더 낳으라고 하셨다.

    아이 낳고 산후관리를 잘하면
    [몸이 재정비]되어 건강해지기 때문이다. 


  • 산후관리는 왜 중요할까?
    출산 후 몸은 많은 변화를 가져온다.
    릴랙신 호르몬에 의해서 벌어진
    골격이나 인대가 아물려면
    최소한 6개월에서 9개월의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관리를 잘한다 해도
    90%밖에 재정비되기 어렵다.

    임신 10개월 동안
    체중이 증가하면서 배가 나오기 때문에
    몸은 중력에 의해 중심점이 변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산후관리는 감정적, 육체적인 변화를 회복시키고
    몸 안의 쌓인 삼출물들을 배출시키며
    늘어진 장기수축과 손상된 조직들을
    빨리 회복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아이를 더 낳지 않아도
    여성으로 살아야 하기 때문에
    예전의 모습인 아름다운 건강을 되찾게 해준다.



  •  

    산모의 건강을 되찾아주는 음경관리
    산후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미래의 건강한 삶]이다.

    출산 때 얼마만큼 데미지를 받았는지에 따라서
    산모의 건강이 바뀌게 된다.

    10개월 동안 스트레스를 받고 손상을 받은
    음경(비경, 간경, 신경)관리를 해주면
    산후조직 회복력이 훨씬 빠르게 된다.

    왜냐하면 비경은 수평축으로 견갑대와 골반대의 중심을 갖게 해주고
    신경은 인체가 기립하는데 있어
    안에서 밖으로 호흡하면서 잡고 있기 때문이다.

    간경의 경우에는
    횡경막이 열 달 동안 계속 압박을 받고 있기 때문에
    심포가 스트레스를 받아 출산 후 정서적, 감정적인 변화가 극심해진다.

    이런 여러 가지 것들을 음경관리를 함으로서
    빨리 정상적인 수치로 되돌려 주게 되므로
    산후관리는 [건강한 삶을 위해서 꼭 필요한 관리]라고 할 수 있다.

    출산 후 모유수유 등 아기에 신경을 쓰다보면
    정작 산모의 건강은 신경을 못 쓰게 되는 경우가 많다.

    여러 가지로 힘이 들어도 이 시기를 놓치면
    조직 회복력이 떨어져 건강을 잃게 되므로
    산후관리를 통해 건강과 아름다움을 되찾길 기대해 본다.


     



  • 서초구 방배동 이수 피부관리실 [예다미가 Skin&Body 방배 이수점] 최정림 원장
    현재 서정대 피부미용학과 겸임교수며,
    30년의 임상과 경험으로
    작은 얼굴 만들기, 목주름관리, 전신관리,
    수기성형, 임산부관리, 산후 몸매관리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1:1 고객맞춤 서비스로 차별화된 서비스와 만족도를
    제공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사진출처 = 글로벌에스테틱리더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