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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의 일일MC로 나선다.2일 MBC <세바퀴> 제작진에 따르면 “써니와 임슬옹이 최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세바퀴> 방송에 일일 MC로 참여해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써니와 임슬옹은 오는 5일, 10일 방송에서 각각 일일 MC를 맡아 MC 박미선, 이휘재와 호흡을 맞춘다. 제작진에 따르면 써니는 특유의 애교로 출연진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써니 세바퀴 MC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써니 세바퀴 MC 기대된다”, “써니 진행 잘할 것 같아”, “써니 세바퀴 MC 고정은 안되나요?”, “스튜디오가 써니 하나로 환하게 밝아졌을 듯”, “써니 세바퀴 MC 이번주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미선, 이휘재, 박명수까지 3명의 고정 MC 체제로 진행되던 <세바퀴>는 지난달 박명수가 하차하면서 이후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 그룹 샤이니 키가 스페셜 MC로 출연한한 바 있다. MBC <세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써니 세바퀴 MC, 사진=뉴데일리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