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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켓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는 나라사랑부산협의회 멤버들ⓒ나라사랑부산협의회
지난 8월 28일,
대한민국 사상 유례없는 현역의원의
내란음모 사건으로 나라가 충격에 빠졌다.그 중심에 이석기 의원과
RO(지하혁명조직), 통진당이 있다.부산지역을 대표하는 21개의 시민단체는 2일,
출근시간대인 이날 오전 8시부터
<이석기>, <RO(지하혁명조직)>,
<통진당>, <종북세력>등 4가지를
대한민국의 [4大惡]으로 규정하고
부산시민들과 함께하는 대규모 캠페인을 전개했다.
60분간 부산의 최대 교통중심지인
서면교차로 5개 방향 1km를 인간띠로 두르는시민릴레이 피켓 퍼포먼스를 진행한 것.
"이번 <이석기 사태>를 통해 그동안 소문으로만 돌던
반국가종북세력의 존재와 종북이 진보로 둔갑해 벌여온
체제전복활동의 실체가 드러났고,
더욱 기가 막히는 것은
그 세력들이 이미 제도권의 핵심으로 광범위하게
진출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는 것이다.그동안 부산지역 21개 보훈안보시민단체로
구성된 <나라사랑부산협의회>는
통진당 부산당사에서
이석기와 통진당 규탄 릴레이집회를 이어왔다.오늘 릴레이 피켓 퍼포먼스는 시민속으로 들어가고자 하는
우리 <나라사랑부산협의회>의 노력이다.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시민들의 안보에 대한 인식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나라사랑부산협의회 관계자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부산광역시지부,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부산광역시지부,
이날 피켓 퍼포먼스에는
21개 <나라사랑부산협의회> 단체 중 9개 단체가 참석했다.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광역시지부,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부산광역시지부,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부산광역시지부, 부산광역시 재향군인회, 부산광역시 재향경우회,
대한민국 팔각회,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등 단체에서
총 900명이 참가해
형형색색 피켓, 현수막, 태극기를 들고 일정간격으로 도열해
화려한 피켓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