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민주공원-대학 콘서트 등 시민 지지 유도3일에는 대구 결의대회, 정치공세 이어갈 계획
  • ▲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2일 부산 민주공원을 찾아 민주원로를 비롯해 시국회의 관계자과 정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연합뉴스
    ▲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2일 부산 민주공원을 찾아 민주원로를 비롯해 시국회의 관계자과 정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연합뉴스

    [전국 노숙투쟁] 9일째인 민주당이 
    새누리당의 텃밭인 부산에서
    정치공세를 편다.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2일 오전 부산 민주공원을 찾아
    <부마 민주항쟁>과
    <4·19 혁명> 과정에서 희생된 민주 열사들을 추모했다. 

    이후
    지역 시민사회 인사들과
    <21차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 ▲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2일 부산 민주공원을 찾아 민주열사를 추모하며 참배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박재호 민주당 부산시당 위원장, 김 대표, 김영춘 전 의원.ⓒ연합뉴스
    ▲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2일 부산 민주공원을 찾아 민주열사를 추모하며 참배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박재호 민주당 부산시당 위원장, 김 대표, 김영춘 전 의원.ⓒ연합뉴스


    김한길 대표는 또 
    부산 지역 언론매체 기자들과 만나
    지역 현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부경대 김영섭 총장을 면담했다.

    이어, 
    부경대 캠퍼스에서
    [노숙자 김한길의 토크콘서트]를 가진 후, 
    시내 호프집에서
    [부산 지역 직장인과의 호프 미팅]을 통해
    노숙에 대한 지지를 얻어내려는 활동을 했다. 

    김한길 대표는, 
    개천절인 3일에는 대구로 이동,
    [민주·민생 살리기 대구결의대회]에 참석해
    선동정치를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