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4월 국방부를 찾은 마틴 뎀프시 美합참의장(왼쪽)이 정승조 韓합참의장(가운데)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 지난 4월 국방부를 찾은 마틴 뎀프시 美합참의장(왼쪽)이 정승조 韓합참의장(가운데)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척 헤이글> 美국방장관과
    <마틴 뎀시> 美합참의장이
    서울을 찾았다.
    서울에서 열리는
    <한미안보협의회(SCM)>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SCM>에 앞서 30일에는
    <마틴 E. 뎀시> 美합참의장과
    <정승조> 합참의장이 참여한 가운데
    제38차 <한미 군사위원회회의
    (MCM. Military Committee Meeting)>가 열린다.

    합참은
    이번 <MCM> 회의에서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에 대한
    여러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합참의 설명이다.

    “韓美 합참의장은
    이번 <MCM>에서의 논의가
    한미동맹 강화 및
    양국의 군사관계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함하고,
    한미 동맹의 공고함을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척 헤이글> 美국방장관과
    <마틴 E. 뎀시> 합참의장은
    지난 29일 서울에 도착했다.

    10월 3일까지 서울에 머물면서,
    <SCM>회의와 <MCM> 회의 외에도
    [한미동맹 60주년 행사],
    국군의 날 기념식,
    국군의 날 경축 리셉션 등에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