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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온게임넷 홈페이지 라이브 방송화면

    게임 유저들의 축제인
    [리그오브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4강 경기를 둘러싸고
    누리꾼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유명 선수들이 방송 중계진으로 등장하자
    실시간 검색어 순위가
    온통 롤드컵으로 가득 채워진 분위기다.

    2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갈렌 센터에서
    나진 소드와 SK텔레콤 T1이
    결승 진출 티켓을 놓고 4강에서 치열한 경기를 펼치고 있다.

    현재 게임이 진행되고 있는 갈릭 센터 현장에서는
    [초브라] 조한규,
    [클라우드 템플러] 이현우 등
    총 5명의 중계진이 실시간으로 경기를 중계하고 있다.

    서울 용산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는
    KT롤스터 애로우즈의 탑 포지션을 맡고 있는
    [막눈] 윤하윤이 참여해 김태형 해설위원과 이원중계를 맡았다.

    누리꾼들은
    “초브라-막눈-모쿠자가 유명 선수들이었군”
    “롤드컵 중계진이 더 흥미로운 듯”
    “이번에도 좋은 코스프레 기대한다” 등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