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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윅스 종영
배우 박하선이 <투윅스> 종영소감을 전했다.
박하선은 27일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 측을 통해 “드라마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 또 한걸음 성장한 기분이다”라며 “함께한 배우, 스태프분들과 끝까지 지켜봐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투윅스>에서 박하선은 장태산(이준기)의 첫사랑이자 태산의 아이를 혼자 키우며 사는 서인혜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한편, 지난 26일 종영된 <투윅스>는 장태산과 서인혜가 딸 서수진 덕분에 단란한 가족을 이룰 것을 암시하며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투윅스> 후속으로는 권상우, 정려원, 주지훈, 오연서, 민호 등이 출연하는 <메디컬 탑팀>이 10월 9일 첫 방송된다.
(투윅스 종영, 사진=핑크스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