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이 낙타 인증샷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낙타찡”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황토색 코트에 핑크색 운동화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으로 낙타에 올라탄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몽골 현지인 옆에서 더욱 눈에 띄는 여신미모를 뽐냈으며, 홀로 커다란 낙타를 타며 겁을 내는 듯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강민경 낙타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강민경 낙타 은근 무서웠을 듯”, “몽골에서도 빛나는 청순 여신미모”, “강민경 낙타 엄청 크네”, “강민경 낙타 인증샷 막 찍어도 화보 느낌”, “강민경 낙타 사진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민경이 속한 다비치는 지난 21일 티아라, 스피드, 더씨야 등과 함께 몽골 울란바토르 나담 중앙스타디움에서 열린 콘서트에 참석한 후 23일 귀국했다.

    (강민경 낙타, 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