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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현주가 한글 티셔츠를 입고 한글날 공휴일 재지정 축하인증샷을 남겼다.공현주는 23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를 통해 “한글은 우리 겨레의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세계기록문화유산에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글자입니다. 이런 한글날이 올해부터 공휴일로 재 지정되어 온 국민이 함께 기념할 수 있게 돼 무척 기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현주는 한굴로 [대한민국]이라고 새겨진 심플한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거울을 이용해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방송에서 보여준 화려한 모습과 달리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현주 한글 티셔츠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공현주 한글 티셔츠 센스있네”, “공현주 한글사랑 보기 좋다”, “공현주 한글 티셔츠 개념 연예인 등극”, “인증샷 보니 훈훈해”, “공현주 한글 티셔츠 어디에서 살 수 있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1년 법정 공휴일에서 제외된 한글날은 2013년부터 공휴일로 재지정됐다.
(공현주 한글 티셔츠, 사진=토비스미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