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빠빠빠 댄스를 선보였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이들의 절친과 함께 경북 봉화 남회룡리로 여행을 떠나는 [친구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후는 여자친구 오지원과 함께 여행길에 올랐고, 이동하는 차 안에서 어색해하는 지원이를 위해 평소보다 발랄하고 들뜬 모습을 보였다.

    특히, 걸그룹 크레용팝의 [빠빠빠] 음악이 흘러나오자 노래에 맞춰 몸을 위 아래로 흔들며 정체 불명의 5기통 댄스를 춰 웃음을 자아냈다.

    [윤후 빠빠빠]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빠빠빠 정말 귀여워”, “역시 후요미~”, “윤후 빠빠빠 웃음이 절로 나오더라”, “윤후 빠빠빠 여자친구 있어서 더 신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후 빠빠빠, 사진=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