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문근영(26)이 눈 부상을 당해 촬영이 중단됐다.

    문근영은 지난 18일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촬영 중 촬영장비가 얼굴로 떨어지는 사고로 눈 부위를 다쳤다.

    사고 직후 문근영은 곧바로 응급실로 실려가 치료를 받았다. 하루만 휴식을 취한 뒤 19일 다시 촬영에 복귀했지만 부상 부위가 멍 들고 부어 올라 제작진은 촬영 중단을 결정했다.

    문근영 촬영 중단에 따라 23일 방송될 <불의 여신 정이> 25회는 결방이 불가피하게 됐다. 이에 23일 방송분인 25회는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될 예정이다.

    문근영 촬영 중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근영 촬영 중단 빨리 쾌차하길~”, “문근영 촬영 중단 많이 다친 거 아냐?”, “촬영장 안전 다시 점검해야해”, “문근영 촬영 중단 흉터가 없어야 할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근영 촬영 중단,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