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홀로 집에] 시리즈로 유명한
    미국 아역 출신 배우 맥컬리 컬킨의 충격적인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는
    추석 특집으로 연휴에 자주 볼 수 있는
    외화 주인공들의 최근 근황을 알려줬다.

    추석 단골스타 5위를 차지한 맥컬리 컬킨은
    덥수룩한 수염에 뼈만 앙상한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줬다.

    아역 시절의 귀여운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맥컬리컬킨 최근모습에 네티즌들은
    “귀여웠던 얼굴은 어디로 간거지?”
    “맥컬리컬킨 무슨 일이 있나..”
    “너무 충격적이고,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지난해 12월에는 맥컬리 컬킨이 마약 과다 복용으로 자살을 시도했다는
    근황이 알려져 충격을 준 바 있다.

    (맥컬리 컬킨의 최근 모습, 사진= KBS2 연예가 중계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