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최연소로 SBS 아나운서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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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큼한 미모에 노래실력까지 갖춘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화제다.

    22일 방송되는 추석특집 [도전천곡]에서 장예원 아나운서는
    동기 조정식 아나운서와 함께 출연해,
    S.E.S의 달리기,
    에이핑크의 노노노를 부르며 가창 실력을 뽐냈다.

    장 아나운서는 SBS 김일중 아나운서로부터
    노래와 인터뷰 연습을 받고 나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예쁘고 상큼한 장 아나운서의 등장에
    네티즌들은 엄청난 관심을 쏟아내고 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1990년생으로
    지난 해 10월 최연소 아나운서로 SBS에 입사했다.

    현재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3학년에 재학 중이며,
    모닝와이드와 이 시각 세계 등 다양한 방송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