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정명 해명

    배우 천정명이 야구장 데이트에 대해 해명했다.

    천정명은 21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기아타이거즈 대 두산베어스 프로야구 경기를 미모의 한 여성과 관람하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천정면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천정명 야구장 데이트설은 사실 무근”이라며 “천정명이 일행 6명과 함께 야구장에 간 걸로 알고 있다. 카메라에 잡힌 여성은 지인의 친구다”고 밝혔다.

    이어 “천정명에게 직접 확인했는데 그 여성분을 오늘 처음 만났다고 하더라. 자리배치가 오해를 산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천정명은 오는 10월 17일 영화 <밤의 여왕> 개봉을 앞두고 있다.

    (천정명 해명, 사진=KBS Sports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