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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국회를 찾아
    여야 대표와 만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정현 홍보수석은
    12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입장을 전달했다.

    "이번 (러시아-베트남) 순방결과에 대해
    대통령께서
    직접 국회를 방문하셔서

    국회의장단과 여야 대표들을 만나 상의하면서
    국익에 반영되도록 하고자

    만남을 제의합니다."

    "국가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국익을 위해

    정파 등 모든 것을 떠나
    회담이 성사되기를 바랍니다.

    그 이후 연이어
    여야대표 3자회담을 통해

    국정전반의 문제와 현재의 문제점 등을
    국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대화에 임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