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창단 후, 올해까지 11명 프로 보내…
-
- ▲ 2013년 프로무대로 진출한 선수들. 왼쪽부터 김용성, 윤병호, 이원재, 이승재, 송주호 선수ⓒ고양원더스 페이스북
대한민국 최초 독립야구단 고양 원더스가
고양 원더스가
김성근 감독의 지도를 받을
새로운 인재를 모집한다.2013년 선수공개모집에 나선 것.
2011년 창단 후,
매년 트라이아웃을 통해 선수들을 선발해
퓨처스리그 교류경기를 치르고 있는 고양 원더스는
지난 2년간 11명(2012년 5명, 2013년 6명)의 선수를
프로구단에 입단시켰다. -
- ▲ 지난 2011년 창단식 모습. 왼쪽부터 허민 구단주, 김성근 감독ⓒ연합뉴스
고양 원더스의 이번 트라이아웃은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고양 원더스 홈구장인
고양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진행된다.고양 원더스는 지난 16일부터 28일까지
1995년생(만 18세)부터 1985년생(만 28세)까지
대한야구협회(KBA) 선수등록 6년 이상인 자를
대상으로 서류신청을 받았다."고양 원더스는 1군에서 활약할 수 있는
더 많은 선수들을 배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포기하지 않고 재기를 위해 노력하는 열정을 가진
선수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고양 원더스 구단 관계자
트라이아웃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양 원더스 홈페이지(www.wonders.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