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마친 후 헤어지면 노래 불러줬다"고백22일 오후 9시 50분 QTV <신순정녀>서 방송
  • ▲ 지난해 10월 30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9회 대종상 영화제에 참석한 배우 유소영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연합뉴스
    ▲ 지난해 10월 30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9회 대종상 영화제에 참석한 배우 유소영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연합뉴스


    걸그룹 애프터스쿨 전 멤버인 배우 유소영이
    방송에서 전 남친을 언급해 화제다. 

    유소영은
    22일 방송되는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신순정녀)]에서
    전 남자친구가 자신을 위해 만든 노래를 실제 발매했다고 고백, 
    네티즌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날 유소영은
    [음악하는 사람과 만나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작사, 작곡을 하는 사람과 만난 적이 있다]며
    [나와 데이트를 하고 헤어진 후 악상이 떠오르면 전화로 불러줬다]고
    회상했다.

    이에 신동엽이
    [히트한 곡이냐], [본인을 위한 곡이 확실하냐]고 묻자,
    유소영은 [그렇다. 많이 유명한 곡이다]고 답해
    전 남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유소영 전 남친 언급에 네티즌들은
    [유소영 전 남친 누구일까],
    [내가 유소영 남자친구였으면..],  
    [유소영 전 남친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소영 전 남친이 만든 노래에 대한 사연은
    22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신순정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