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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지율 폭락' 싸늘한 민심, 박영선號 어디로?
    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16011

    추석 연휴 기간이었던 지난 7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새정치민주연합의 정당 지지율은 19.5%로 집계됐다. '심리적 밑바닥'으로 여겨진 20%선도 마침내 붕괴됐다. 44.5%인 새누리당의 지지율에 절반도 안 되는 결과다.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은 연휴 기간 동안 주변의 조언을 들으며 '거취'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식물국회 주범' 도마에 오른 국회선진화법
    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16016

    추석 연휴기간 동안 '식물국회'에 대한 국민들의 성난 목소리를 재확인한 새누리당이 '국회선진화법'의 헌법소원을 만지작거리고 있다. 이에 새정치민주연합은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어, 향후 정국의 또 다른 쟁점 요소로 '국회선진화법'이 부각될 전망이다.


    경찰청장이 ‘경장(警長)’ 빈소 찾은 이유는?
    범인 뒤 쫒다 두개골 골절돼 순직한 故신종환 경장
    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16025

    범인을 추적하다 중상을 입고, 14년 동안 병마와 싸우다 숨진 경찰관에게, 경찰청장이 직접 빈소를 찾아가 고개를 숙였다.

    대형건물, ‘화재’ 속수무책..‘날림공사’ 무더기 적발
    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16010

    호텔이나 병원, 11층 이상 건물과 극장, 학원 같은 다중이용시설의 방염(防炎) 처리가 크게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최근 3년간 방염 시공한 건물 106곳 가운데, 103곳(97%)이 방염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정부의 재난안전관리 체계에 비상등이 켜졌다.

    軍, 평시 예비군 부분 동원 추진…국군동원사령부 창설
    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16029

    전시상황이 아닌 평시 위기 발생 단계에서도 정부가 예비군과 민간 차량 등을 부분 동원할 수 있도록 ‘통합방위법’이 개정 될 전망이다. 군이 평시에도 긴요 전력을 동원할 수 있어야 국가안보를 튼튼히 할 수 있으나 생업에 종사하는 예비군과 민간 차량을 평시에 동원하는 것은 국민 기본권 및 재판권 침해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