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식량 먹기 체험으로 호국선열의 뜻 기린다옥수수, 감자로 직원 참여도 높이고 농촌도 살리고
  • ▲ 을지연습 중에 옥수수와 감자 등을 간식으로 먹고 있는 서울시교육청 직원들, 오른쪽 문용린 교육감ⓒ윤희성
    ▲ 을지연습 중에 옥수수와 감자 등을 간식으로 먹고 있는 서울시교육청 직원들, 오른쪽 문용린 교육감ⓒ윤희성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은
    을지연습 기간 중인 19일 오후 3시 30분,

    전시 상황 식량 부족의 어려움을 체험하기 위해
    직원들과 <대체 식량 먹기 체험>을 교육청 을지연습 상황실(2층)에서 진행했다.

    옥수수, 감자, 고구마 등은
    전시에 배고픔을 달래던 대표적인 농작물.


  • ▲ 을지연습 중에 옥수수와 감자 등을 간식으로 먹고 있는 서울시교육청 직원들ⓒ윤희성
    ▲ 을지연습 중에 옥수수와 감자 등을 간식으로 먹고 있는 서울시교육청 직원들ⓒ윤희성




    <대체 식량 먹기 체험> 행사의 목적은 어려운 시절을 떠올리며
    나라 위해 목숨 바친 호국선열의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갖기 위해서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교육청 본청은 물론
    11개 지역교육청 전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했다.


  • ▲ 을지연습 설명
    ▲ 을지연습 설명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옥수수, 감자 등 <대체식량 먹기 체험>행사를 통해
    을지연습에 대한 전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는 물론
    농촌 지역사회경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