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서울에서 열린 웨딩드레스 쇼 & 웨딩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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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효희, 김유미, 유예빈, 한지은 ⓒ리츠칼튼 서울
여자라면 누구나 상상하고 꿈꾸던 동화 같은 웨딩.
지난 14일 <리츠칼튼 서울>에서
환상적인 웨딩드레스 쇼와 함께 웨딩페어가 열렸다.
한국의 미를 대표하는 미스코리아와 드레스 디자이너 최재훈이 만나
리츠칼튼 서울에서 [2013 신데렐라 판타지(Cinderella Fantasy)]라는 주제로
예비신부들에게 가장 아름답고 설레는 순간을 선사했다.
이번 드레스 쇼는 최강의 미스코리아들이
최재훈컴퍼니의 웨딩드레스 모델로 참여해 무대에서 아름다움을 뽐내며,
2013 F/W 웨딩트렌드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만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웨딩드레스 쇼에서는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과
2013년 미스유니버스를 준비하는
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의 우아한 웨딩드레스 자태도 볼 수 있었다.
이외에도 2013 미스코리아 선 한지은과 김효희를 비롯한
총 12명의 모델이 드레스 쇼에서 미모를 뽐냈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로맨틱한 실루엣,
고급스러운 소재로 완성한 웨딩드레스는
미스코리아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최재훈컴퍼니의 웨딩드레스 쇼 이외에도
웨딩포토, 웨딩슈즈, 웨딩플라워 등
각 분야의 최상급 브랜드가 참여해
웨딩페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특별히 이번 행사를 통해
호텔에서 예식을 올리는 커플 중 추첨을 통해
피아트 자동차를 제공하고,
객식이용 50%, 식음료 15%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가능한 리츠칼튼 서울의 평생회원권이 제공되는 특전도 함께했다.
한편, 이번에 쇼를 진행한 디자이너 최재훈은
미스코리아 함께 미스월드, 미스투어리즘, 미스어스 등
저명한 세계대회에서도 많은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한국 최초 세계미인대회 1위에 입상한
2010 미스투어리즘 퀸 1위인 하현정의 드레스를 비롯해,
2011년 5위의 공평희의 드레스,
2012년 2위의 김영주의 드레스,
2012년 미스어스대회 베스트 이브닝드레스 인 그룹을 차지한 김사라의 드레스를 제작해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드레스 디자이너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