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담은 오설록 이미지를 열정 넘치는 홍대 스타일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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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에 좋은 음료를 파는 곳,
    한국의 대표 차 브랜드 <오설록>
    프리미엄 차(茶)문화 체험공간
    [오설록 티하우스] 홍대점을 오픈했다.

    홍대 앞거리 중에서도
    가장 젊음과 활기가 넘치는 거리인 주차장길(홍대 앞 서교365)에 위치,
    트렌디한 20-30대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차 문화를 형성하는 근원지가 될 예정이다.

    홍대점의 가장 큰 특징은
    오설록 유기농 녹차의 근원지이자
    차 문화 확산을 위한 집념의 상징인
    제주에 관한 모든 것이 집약되었다는 것.

    2층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바닥면에 크게 그려진 제주의 지도는
    제주라는 테마의 공간으로 들어선 느낌을 직접적으로 표현했으며,
    3층은 제주에 대한 다양한 책들을 마련하여
    제주 라이브러리(Jeju Library)로 꾸몄다.

    또한 3층 벽면에는
    제주의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영상을 플레이하여
    마치 제주에 온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다른 티하우스 지점과 달리
    대학생들이 많은 대학가에 위치한 특성을 반영,
    라이브러리가 마련된 3층의 각 테이블에
    스탠드와 책을 꽂아둘 수 있는 케이스를 마련했다.

    차 한 잔을 하며 책을 보거나 공부를 하기 좋은 공간으로 연출했으며,
    한편에는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소파와 테이블의 아늑한 공간도 마련했다.

    특히 오설록 4층은 소통을 위한 공간으로 꾸몄다.
    2인 이상의 고객들을 위한 공간으로,
    친밀한 분위기를 위해 거실 같은 안락함을 연출하면서도
    각각의 자리는 미니 파티션으로 구분을 지어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만들었다.

    한편, 오설록은
    티하우스 홍대점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쓰다가 잊힌 커피전문점 쿠폰을 가져오면
    오설록 아이스 그린티 라떼 1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오설록이 안아드립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도장 찍는 식의 적립 쿠폰만 사용 가능하며,
    커피에 관한 쿠폰만 적용된다. 기간은 오는 18일까지.

    초록색 아이템을 가져오면
    그린티 롤케이크를 제공하는 [제주로 그린티] 이벤트는
    초록색이 포함되어 있으면 어떤 아이템이든지 상관없다.
    하루에 선착순 30명에게만 제공되며, 기간은 오는 25일까지.

    마지막으로 음료 구매 고객에 한해 그린 컵을 2,000원에 할인 제공하는
    [문화로 그린티] 이벤트는 오는 9월 1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