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개월 김예림이 제국의아이들 광희에게 노안 굴욕을 당했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컴백을 앞둔 제국의 아이들(광희, 시완, 동준, 준영)과 신인가수 김예림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는 자신에게 막말하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30대 주부가 등장해 “남편이 하루에도 몇 번씩 못생겼다, 살이 쪄서 굴러가겠다며 막말을 해댄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MC들은 게스트에게 “지금까지 들었던 막말 중 제일 심한 말이 뭐냐”며 질문했다. 이에 제국의 아이들 준영은 “어제도 광희가 왜 잘생긴 얼굴을 그렇게 쓰냐며 막말했다”고 털어놨다.

    광희는 “내가 얘네 얼굴이었으면, 난 세계스타가 됐을 거다. 멤버들에게 너네는 무능력자라고 했다”며 본인의 막말을 인정했다.

    또하, 함께 출연한 김예림은 “광희 선배님이 나이를 묻길래 20살이라고 했더니 엄청 놀라더라”며 광희의 막말을 폭로했다.

    광희는 “처음 김예림을 보고 25살 인줄 알았다. 20살 인줄은 몰랐다”고 또 막말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

    <안녕하세요>는 5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