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창번 신임 청와대 미래전략수석은
    산업계와 연구계를 섭렵한 정보통신 전문가로 꼽힌다.

    하나로텔레콤 대표이사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을 지냈다.

    2006년 하나로텔레콤 회장직에서 물러난 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정보미디어경영대학원 교수로 활동했다.

    지난해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 캠프에서 국민행복추진위원회 방송통신추진단장을 맡았다.

    대통령 인수위 전문위원으로도 활동하면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경기고,
    서울대 공대 산업공학과,
    미국 콜럼비아대 경영대학원,
    미국 노스웨스턴대 경영학 박사를 거쳤다.

    휴스턴대 경영대학원 교수로 일하다가 귀국한 후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의 전신인 통신개발연구원에 입사했다.

    2003년에는 하나로텔레콤 대표이사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고문직을 맡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