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선발된 4명, [서울 ADEX 2013]에서 T-50, KT-1 탑승1차 심사 통과한 40명 수송기, T-103, HH-60 등 탑승 기회
  • 성인 누구나 공군 조종사가 돼 볼 수 있는,
    [제4기 국민조종사] 모집이 오는 8월 1일부터 시작된다.

    [국민조종사] 모집에는
    만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T-50 조종사 2명, KT-1 조종사 2명을 뽑는
    [국민조종사] 선발은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신청서와 자기소개서를 평가해
    1차로 40명을 선발한 뒤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4명을 뽑는다.

    2차 평가는
    역대 [국민조종사]와 현역 조종사인
    심사위원들이 인터뷰로 평가한다.

    2차 심사를 통과한 8명은
    [비행환경 적응훈련]과 [생환훈련]을 받는다.
    훈련 성적으로 최종 선발자 4명을 뽑는다.

    공군은 1차 서류심사에 합격한 40명에게도
    수송기, T-103, HH-60 등 각종 항공기를 탈 수 있는 기회를 준다.



  • [국민조종사]로 선발되면
    오는 10월 25일 열리는
    <서울 ADEX 2013>
    <공군 청주국제공항 에어쇼> 개막식 때
    T-50과 KT-1을 타고,
    1시간 가량을 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서울 ADEX>와 연계해 격년제로 열고 있는
    [국민조종사] 선발은
    2007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4번째를 맞이했다.

    [제4기 국민조종사]
    참가신청 방법과 선발절차는 공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