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과 첫 촬영부터 키스신..""김재욱과는 자연스럽게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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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CGV에서
    tvN 드라마 <후아유>(연출 조현탁)
    제작 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현탁PD,
    배우 겸 가수인 옥택연, 배우 소이현,
    김재욱, 노영학, 김예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중, 소이현은
    옥택연-김재욱과의 [키스신]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옥택연과 첫 촬영이 키스신이었는데
    그래서 지금까지 사이가 어색하다.
    다행히 옥택연이 잘 이끌어줘서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었다.

    김재욱과도 오래 만난 것처럼
    자연스럽게 촬영할 수 있었다.

    둘 다 좋았다.

       - 소이현


    <후아유>는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깨어난 뒤
    영혼을 보는 남다른 눈을 가지게 된 시온(소이현 분)과
    직접 보고 만진 사실만을 믿는 건우(옥택연 분),
    두 남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16부작 드라마다. 

    7월 29일 첫 방송.

     

    [ 사진= 이미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