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 가격만 무려 7,766유로(약 1140만 원)
  • 해외에서  출시한 <투명 텐트>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해외 커뮤니티 사이트에
    <투명 텐트>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투명한 구(球)형의 텐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텐트는 자외선 차단, 화재 방지 성능을 지닌
    투명 합성 소재를 사용해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텐트는 프랑스 건축 디자이너 <피에르 스테판 뒤마>가 설계한 것으로
    독특한 모양 뿐만아니라, 설치와 이동까지 간편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텐트의 가격.
    무려 7766유로(약 1,140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아뜨라 프레브 호텔>에서는
    하루 이용료(109~499유로)를 받고 투명텐트를 임대해주고 있다.

    투명 텐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떻게 옷을 갈아입지?",
    "완전 비싸다", "그래도 인기는 있을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 사진제공= 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