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 검사도 오락가락…정확히 밝혀진 것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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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립보행을 하는 침팬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21일 방송된 MBC<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방영한,
직립보행 하는 침팬지 <휴먼지>에 관한 이야기가 네티즌의 관심을 끌었다.1960년, 아프리카 콩고 공화국에서 사육사 <프랭크>와 <자넷> 부부는
직립보행하는 침팬지 <올리버>를 발견한다.<올리버>가 화제를 모으자 <웨일 코넬 의대> 연구원 <마이클 베드퍼드>는
<올리버>가 인간과 침팬지 이종교배로 나타난 종이라는 가설을 내놨다.
뉴욕 대학 <클리포드> 박사도 <올리버>가 인간과 원숭이 과 사이인
47개의 염색체를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다.이들은 올리버를 인간과 침팬지의 중간단계에 있는 새로운 종으로 보았다.
그리고 [휴먼지]로 불렀다.반면, <올리버>가 평범한 침팬지라는 주장도 나왔다.
<올리버>가 침팬지와 같은 48개의 염새체를 갖고 있다는 것.하지만 이 논란은 결국 아무 것도 정확히 밝혀내지 못했다.
방속 직후 [휴먼지]는 포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신비한TV 서프라이즈> 방송 캡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