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위사업청(청장 이용걸)은 국방부, 합참, 각 군 관계자가 방사청을 방문하거나,
방사청 직원들이 지방 출장 때도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센터>를 18일 열었다고 밝혔다.
<스마트워크센터>는 군 관계자와 방사청 직원이 출장 중에도
인트라넷과 인터넷, 전화기 등을 통해 원격으로 업무처리를 할 수 있도록
각종 기기를 설치한 시설이다. -
<백광석> 방사청 운영지원과장의 설명이다.
“<스마트워크센터> 개소로 출장지에서 신속한 보고와 의사결정이 가능해
빠른 업무처리가 가능해졌다.
격일 출장을 간다면 복귀 없이 해당 센터에서 바로 일을 처리할 수 있어
이동시간을 줄이고 비용절감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군 관계자들을 위한 <스마트워크센터>는
방사청 본관 1층에 있던 [대군지원실]을 개조해 만들었다.
지방은 방사청 직원들이 자주 방문하는 구미, 창원, 사천에
지방현장사무소를 마련, 업무를 자유롭게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