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의 새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가
    5일 1회 첫 방송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어모았다.

    <꽃보다 할배>는 KBS2 <1박 2일>의 나영석 PD가 기획한 작품.

    대한민국 대표 할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등이 출연한다.

    이들의 평균 연령은 무려 76세.

    여기에 명품 배우 이서진이 이들 [할배]들을 보조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기대감을 모은 만큼 <꽃보다 할배>는
    1회 첫 방송부터 시청률 대박을 기록했다.

    닐스코리아 조사결과 <꽃보다 할배>는
    전국기준 평균 시청률 4.15%,
    최고 시청률 5.39%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수도권 기준으로는
    가구 시청률이 최고 6.62%를 찍는 폭발적 관심을 받았다.

    이날 방송된 1회에는
    할배 포(H4)가 배낭여행을 떠나기 전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과
    프랑스에서 첫 날밤을 보내기까지의 여정이 방송됐다.

    한편 <꽃보다 할배>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