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 촬영때와 달리 장난끼 가득한 스틸 공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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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SBS 드라마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출연중인 
    주연 배우 이보영, 이종석, 윤상현, 이다희의
    장난끼 가득한 현장 스틸이 공개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지난 10회에 방송 됐던
    참여재판 촬영 당시의 모습으로,
    진지하게 촬영에 임했을 때와는 다른 개구쟁이 같은 배우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웃음짓게 한다.
    매일 힘든 촬영 일정 속에서도 배우들이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하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 

     

    매일 이어지는 촬영은 육체적으로는 힘들지만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 때문에
    오히려 더 힘이 나 신나게 촬영하고 있다.
    즐겁게 촬영하고 있어 결과물도 더 좋게 나오는 것 같다.
    감사 드린다

       - 배우 일동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대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 때문인 것 같다.
    하지만 빠듯한 일정과 더위 속에서 고생하고 있는
    배우, 스탭들의 노력을 생각해서라도 추측성 스포일러의 자제를 부탁 드린다.
    다음회에 대한 궁금증을 조금만 참고 본방송을 본다면
    드라마를 100배 더 즐길 수 있을 것이다.

       - 관계자  


    SBS 드라마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제공= DRM 미디어,김종학 프로덕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