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가 긴박해 보이는 상황 속 서로를 안타깝게 바라보고 있는 이보영과 이종석의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지난 8회 방송에서 이보영에게 이별을 말하고 키스로 자신의 감정을 고백한 이종석이 다시금 그녀와 함께 있는 장면으로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긴박하고 위험해 보이는 상황 속에서 이보영을 애절하게 바라보고 있는 이종석의 모습과 그런 이종석을 안타까운 눈빛으로 보고 있는 이보영. 서로를 향한 눈빛은 예전처럼 아끼고 걱정하던 때보다 조금 더 깊어져 미묘하게 변하고 있는 두 사람의 감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이보영 이종석 눈빛 교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보영 이종석 눈빛 교환 두 사람에게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건가요?”, “수하의 간절한 눈빛 받고 있는 혜성으로 빙의 되고 싶다”, “이보영 이종석 눈빛 교환 뭔가 급 사건이 전개될 것 같음. 오늘만 기다렸다!”, “본격 멜로라인 시작? 완전 기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애절하고 안타깝게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이보영과 이종석의 모습은 오늘밤(3일) 10시에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영 이종석 눈빛 교환, 사진=DRM 미디어, 김종학 프로덕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