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복귀 후 첫 경기서 4-0 대승최강희·이동국 [최고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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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30일 경남FC전에 임하는 최강희 전북 현대 감독. 관중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전북 현대로 돌아온 최강희 감독이
<닥공(닥치고 공격)>의 부활을 예고했다. -
- ▲ 지난 30일 경남FC전에 나선 전북 현대의 최강희 감독, 이동국 선수. 서로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이날 이동국 선수는 2골을 기록했다.ⓒ연합뉴스
최강희 감독의 <닥공>은 이미 지난달 30일
경남FC전에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최 감독 복귀 후 첫 경기였던 이날,
이동국과 케빈이 나란히 2골씩 터트리며 4대0으로 대승한 것. -
- ▲ 지난 30일 경남FC전에 나선 전북 현대의 이동국 선수(왼쪽)와 캐빈 선수(오른쪽). 이날 두 사람은 2골씩 합작하면서 4대0 대승을 이끌었다.ⓒ연합뉴스
"이동국과 케빈은 가장 좋은 투톱 조합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동안 케빈을 후반에 주로 쓰다 보니 의욕이 떨어져 있었다.
다시 의욕을 되찾고 훈련하다 보니 케빈도 본래 좋은 모습 찾고 있다"- 최강희 감독
전북은 오는 3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성남 일화를 상대로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6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